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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빠의 허락 하에
아빠 컴퓨터 책상 아래에 쌓인
물건을 정리했다.
처음 발견한 건
약을 모아둔
철제 과자 상자.
상자를 열어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이었다.
아빠께 유통기한이 지났으니
처분해도 되는지 여쭤보니
그러라고 하셨다.
너무 작은 글씨로 적혀져 있어
무심코 드실 수도 있었던 약들을
모두 처분했다.
폐기 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에 가져다 주면 된다.
부모님 댁에 가게 되면
약 상자를 한 번 확인해 보자.
#부모님댁
#정리정돈
미니멀라이프와 평생 배우는 삶을 추구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