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명시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나는 최근에 김단 작가의 '관계력'이라는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는 김단 작가의 컨텐츠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여러 개의 컨텐츠 중 이런 말을 있었다.
사람은 불만족과 부정편향을 타고 났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어둠이 아닌 빛에 집중해야만, 그렇게 노력해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예측불가능성, 즉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대박나야지x 매일 글 하나씩 써야지o)
인간은 기본적으로 두리번거리고 주위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위기는 선택지를 많이 앗아간다. 따라서 남은 선택지에 더 집중하고 몰입하게 되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어둠에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에는 암묵지와 명시지가 있는데 명시지는 자신이 뭘 아는지 말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암묵지는 상당히 많은데 정확히 설명해보라고 하면(=명시지) 설명하기가 힘들다. 결국 비전, 사업모델, 전략 등을 직접 설명할 수 있으려면 암묵지를 명시지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것의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이다.
우리가 실패와 좌절의 구덩이 속에서 그 역방향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데, 인간은 상황에 많이 동요되는 경향이 있다. 그 상황을 뚫고 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록한 것을 보고 기록한대로 행해야지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해 확신을 느낄 수가 있다. 매일 상황에 대한 감정에 충실한 가설을 세우게 되면 결국 내가 가져온 용기가 허구가 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명확한 사고체계 또는 명확한 견해를 발굴해야지 결국 성공을 할 수 있다.
이 때까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이것만큼 내 상황에 딱 맞는 말은 처음이다.
나는 항상 두리번거린다. 너무나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택지를 줄여야 한다.
또한 뭔가 인풋은 많은데 아웃풋을 계량할 수가 없다. 따라서 내가 뭘 아는지 말이나 글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상황에 많이 흔들린다. 어제 이 결심을 했지만 오늘 상황이 바뀌면 또 다른 마음이 들고, 나는 나의 결정에 확신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도 있다. 이 '결정'을 하는데만 시간을 다 쓰는 것이다. 매일 바뀌니까.
그래서 기록을 남긴다.
이 상황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기록을 남겨야 하고, 매일 그 기록을 보면서 기록한대로 행하면 내 선택에 확신을 느낄 수 있다고 하기에.
나는 결단했다.
나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취업에 성공해서 나간다.
Physical Product Manager로 3년 정도 경력을 쌓는다.
그 기간동안 Data analysis, Healthcare Data Science 를 공부한다(석사 학위 과정을 한다)
4년 후에는 data PM 으로 Remote worker 로 일한다.
그리고 나는 내가 성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내 노력과 돈과 시간을 써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목표를 성취해냈을 때 나는 누구보다 더 나를 축하하고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리라.
일단 내가 달성하기로 한 첫 목표는 Screening call 통과이다.
다음은, 정식 인터뷰 1차, 2차, 마지막으로 합격.
그것이 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