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순간 2
(7/7/2025, 거여동이푸푸)
한 시간 반의 드라이브는
녹색과 푸른색의 새로운 장소로 우릴 이끌었다.
저마다의 고단하고 힘들었던 일상을
농담과 막말 대잔치
진지한 위로로 풀어놓았다.
약간의 불편한 감정이 들 수도 있다.
왜 아직 성장하지 않고 똑같은 레퍼토리로 투덜대냐며
속으로 화를 삭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게
관심과 애정의 또 다른 표현임을
잊지 않기로 한다.
본캐는 직장인, 부캐는 상담사. 책읽기와 걷기를 좋아하는 22년차 직장인이자 4년차 심리상담사이다. 고양이 '이푸푸'와 함께 공부하며 일하고 글을 쓰는 일상을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