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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느리게걷는여자 Feb 11. 2023

<2월>

2023.02.11


산골짝 깊은 곳 사묻힌 얼음 그대로

봄볕으로 반짝이는 강물은 흐르고

내 마음도 강물따라 순하게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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