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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담소

22. 내면풍경

by 느리게걷는여자

어둠은 빛의 부재이다.

두려움은 사랑의 부재이다.

우리 내면은 이 둘의 명암으로

그려진 풍경이다.

결국 두려움마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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