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꺼낼 생각은 조금도 없는 거야? 과거에 대한 집착은 목을 비틀어버리고, 행복의 마룻바닥을 덮고 있는 먼지들은 다 털어내. 댄스 플로어에 진정한 에술가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하란 말이야."
155쪽,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중에서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