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간디의 <간디의 편지>
"우리는 살면서 몸은 다스려지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순간마다 경험한다. 결코 몸을 다스리는 끈이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 이에 덧붙여 우리는 자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마음을 놓아버리면 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길로 우리를 당길 것이고, 그것은 자기 자신을 등지는 것이다. 자기에게 다가오는 악한 생각들에 저항하기를 계속하는 동안만큼은 몸과 마음이 함께 가는 거라고 말할 수 있겠다."
-26쪽, <마음의 편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