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번째-자녀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부모
자녀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부모이다.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그래야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
부모가 자식이 잘 자라도록 정직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
부모가 바른 삶을 살면 자식도 그 삶대로 살아간다.
자식이 잘 못하는 것은 부모의 삶에 있다.
잘 되는 것만 부모의 일이 아니라 잘 못 되는 것 역시 부모의 일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그간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에 부딪혀
많은 논쟁을 하고 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전적인 이야기들이 나와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무슨 말이냐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
세상에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질문은 소중하다.
아이들의 질문은 무시할 것이 없다.
'너는 몰라도 돼'라는 말은 제일 어리석은 답이다.
좋은 부모는
자녀들의 어떤 질문에도 답을 함께 찾으려고 애쓰는 부모이다.
질문을 통해 문제가 드러나고
문제가 명확하면 답을 찾는 일도 쉽다.
좋은 부모는
아이들이 질문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이다.
문제가 엉키면 답을 찾는 일도 쉽지 않다.
욕심을 빼면, 답이 쉽다.
욕심이 들어가면 없던 문제도 생기고
답을 찾는 길이 어렵다.
우리는 내 것이 아닌 것도 더하려고 한다.
더하는 잘 해도 빼기는 잘 하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가진 것을 빼면 좀 더 나는 가벼워질 수 있다.
근심을 빼면 마음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