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끔을 꾸는 삶이란 바로 '나'로 사는 삶이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자신의 내면적 욕망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대 타인의 꿈을 대신 꾸거나 대신 이루어줄 수 없다. 꿈은 나만의 고유한 동력에서 생긴다. 대다수가 공유하는 논리다. 이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에게만 있는 궁금증과 호기심이 발동해서 생긴다."
-본문 155쪽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