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산의 <식물을 기르기엔 난 너무 게을러>
"강한 사람이라는 건 마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어두울 때도 해야 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151쪽, <식물을 기르기엔 난 너무 게을러>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