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올리히 교수의 실험
식물이 창의력의 차이를 불러온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런. 어떤 식물이든 상관이 없는 걸까. 큰 것과 작은 것의 차이는 또 없는가. 반가운 이야기다. 초록 식물이 창의력을 성장시킨다는 소식이다. 회색 빌딩 속에서는 살기 힘들지만 식물이 있는 사무실 한편은 숨을 쉬는 일이 가볍다. 생각의 넓이를 다르게 가져온다는 식물 생활을 해보자.
"한편 텍사스 A&M대학교 로버트 울리히 교수는 꽃이나 식물이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창의력에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실험 결과 꽃이나 식물이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남성 직원의 경우 아이디어 제안 건수가 15퍼센트 증가했고, 여성 직원은 좀 더 유연한 해결책을 내놓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을 통해 구성원의 창의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로체스터대학교 앤드루 엘리엇 교수는 사람들을 초록색 환경에 많이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엘리엇 교수는 긍정적이며 편안한 초록색의 느낌이 더욱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120쪽, <퇴근길 인문학 수업-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