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

by 허니모카


내가 알지 못하는, 네가 베풀었다는 친절.

나 혼자 배려했다고 생각했던, 너에겐 불편함.


친밀감 위에 잔뜩 쌓인 디딤돌은

방향이 없어

결국 건널 수 없다.







그림 Xuan Loc X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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