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굴레

by 허니모카


나는 걷는다.

걷고 있다.

달리기 위해 걷는다.

걷는 것이 즐겁다.

걷다 보면 즐거워진다.

내일은 걷지 않아도 될까.


네가 원한다면.


나는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만다.


내일도 걷는다.







그림 이규태

매거진의 이전글유한을 무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