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by
허니모카
Apr 11. 2020
내가 지나온 길을 알고
갈 길 또한 어렴풋이 알고 있다.
드러난 일과 드러나지 않은 일들 사이에서
내 상황과 기분을 알고 있다.
너에 대한 내 감정까지 알 수 있을까.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에
민망함이 실려오기도 하고
다행스러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그 끝엔 고마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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