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
by
허니모카
Apr 20. 2020
종일 들었던 노래가 귓가에 들리고
입가에 머물고
가슴을 꽉 채우고
하루가 음률로 차있다.
그건 누구의 목소리도 연주도 아닌
하나의 운율이다.
오늘 내 하루에 시가 흐른다.
끊임없이 일상을 타고 흐른다.
음악이 시가 되고, 일상이 시가 되고
너와 내가 시어가 되는
이 하루는 감성으로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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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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