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생
by
허니모카
Jun 7. 2020
보다 만 영화를 다시 켤까 하다가 만다.
반전이 있을 수도 있겠지.
그조차 궁금하지 않다.
반전도 없고 결말도 없는
한동안 연락하지 않던 친구의 번호를 누른다.
삶은 늘 진행형이고
결말은 늘 해피엔딩만은 아니지만
가끔 정지된 관계는 재생시키고픈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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