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

by 허니모카



모르는 것들이 쌓여 눈 앞을 가리고

양 팔을 휘젓고

눈을 마구 비벼도

여전히 보이는 건 선명한 현실뿐.


그리하여

이 생을 다채롭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삶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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