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문득

by 허니모카



책을 읽다 문득

사람의 감정은 비슷하구나

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이 달라도 사람의 관계는 같아서

감정이란 어느 때나 같은 흐름을 타고

스스로에게 혹은 타인에게

전해지는구나

그리 생각되었다.


감정이란 왜 같은 것일까.

뼛속까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타인의 감정이면서

몇 줄 적힌 상황만으로도

다 이해될 것 같은

타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낀다.








그림 rim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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