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숨어있는

by 허니모카



이런 상황에서 느끼는 내 감정이

가장 무난하고 일반적일 거라는 생각.

타인은 나보다 더하거나 덜하거나

어쨌든 난 좀 평범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지 않나.

각자의 기준이 평균이 되는 모호한 세상 속에

타인의 눈에 이상하게 비치는 나를.

그들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내가 있다.











그림 Zhang Ying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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