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셋째 날 아침
트립어드바이저 등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아프로디테 크루즈'. 발코니가 달린 캐빈에서 1박을 하고, 아침 6시에 바다 한가운데서 일어나 발코니를 나와 보니 하롱베이가 안개에 싸여 있었습니다. 안개의 베일에 가려진 하롱베이를 선상 발코니에서 본 것만으로도 하롱베이 크루즈는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책 읽는 히말,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