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노화의 종말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평생 써먹는 기적의 운동 20
화학물질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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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은 <화학물질의 습격>이다.
로랑 슈발리에의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를 읽고 생활 습관을 참 많이 바꾸었는데,
이 책도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s://brunch.co.kr/@junatul/386
예컨대 나는 가끔 스벅에서 물을 마시는데,
비치된 물컵은 투명하고 단단한 재질의 플라스틱이다.
폴리카보네이트(PC)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 유명한 BPA가 새어나오는 재질이다.
요즘 영수증을 조심하지 않고 있었는데, 다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2. 미니멀리즘
이번 주 새로 생긴 물건 - 없음.
이번 주 떠나보낸 물건 - 없음.
쓸데 없는 물건 생긴다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매우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 한참 고민했다.
그리고 구매 버튼을 누르는 순간!
품절 메시지가 떴다.
다행이다.
유혹에 들지 말아야 하는데, 나도 참 멀었다.
3. 자연의 신비
포도를 먹는데, 무게가 700그램이 넘는다.
실제로 먹게 되는 포도알만 재면 훨씬 덜 나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먹었다.
그렇게 포식 후에 포도 가지(?)만 무게를 쟀다.
7그램.
헉. 50그램 정도 예상했는데, 결국 포도를 과하게 먹은 셈이다.
그런데 또 드는 생각이, 자연의 공학적 탁월함이다.
자기 무게의 100배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구조라니, 대단하지 않은가.
이 부분을 '포도 송이 가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perplexity에게 물어 알게 됐다.
그런데 이걸로 차를 우려 마시는 모양이다.
레스베라틀롤이 풍부하다고 한다.
포도 자체보다 여기에 더 많이 들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