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히말 Sep 25. 2020

코로나 지원금

오늘 코로나 지원금이 지급되었다, 재빠른 일처리에 놀랐다 이런 기사들이 많이 있었죠.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지인이 블로그에 글을 올렸더군요.

코로나 지원금이 새벽에 입금되었다. 일처리가 참 빠르다. 이렇게요.


이 사람은 부동산이 몇 개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고,

분산투자 한다고 금붙이와 은동전을 사모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운영하는 업체 하나가 소상공인으로 분류되어 이런 지원을 받았다는 거죠.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지 묻고 싶네요.

저 사람은 이번에 지원금 받아서 또 무슨 귀금속을 사 모을까요?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서 돈이 아주 많이 남는다는 사람인데.

작가의 이전글 제로금리, 이대로 계속 갑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