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1권. 1일 1책은 2023년으로.
우선, 월별로는 하반기. 특히 9월이 49권으로 제일 많았다.
요일별로 보면, 목요일이 압도적.
주말엔 출퇴근을 안 하니 덜 읽지만, 목요일은 대체...
토요일 38, 일요일 30권을 합쳐도 목요일의 80권에 못 미침.
(독서 기록은 독서 종료일 기준.)
분야별로 보면, 올해는 문학의 해.
문학이 108권으로 압도적이고, 다음은 인문사회과학이 75권.
요즘은 통섭적인 책도 많고, 내 분류도 자의적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별점은 후하게 준 듯.
5점이 130권, 4점이 131권이다.
분야별 평균 별점.
과학/수학이 높은 것은 평소의 경향이다.
문학이 매우 높은 것은 올해 클래식을 많이 읽어서 그런 듯하다.
여러 권을 읽은 작가들.
징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전집을 읽은 아서 코난 도일 경을 능가하다니.
그런데 톰 롭 스미스는 누구지?
2022년 최고의 책들은 다음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