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4/16-22

1. 책

<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아들에게 보내는 홀아비 박지원. ^^

<커넥터스> 물류학 교과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할 말이 없다.

<자본주의가 대체 뭔가요?> 지금의 세계 경제가 유지될 수 있을까?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

<초짜도 대박나는 전문 식당> 군침 돈다. 역시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

<집밥의 역사> 참, 비교된다.

<슬기로운 팩트체크> 무한 반복 암기장?

<인간 관찰> 이런 걸 읽다니, 내가 잘못했다.

<100년 전 살인 사건> 100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비슷한 점과 다른 점.

<벌거벗은 한국사 인물편>. 청소년 용인 듯.

<광주 아리랑 1> 신문 기사 같은, 너무 드라이한 전개 아닌가 생각했는데...

<광주 아리랑 2> 너무 슬프다.

<2030 축의 전환> 결론에는 동의하지 못하나, 생각해볼 많은 문제를 던져준 고마운 책.

<누구의 삶도 틀리지 않았다> 제주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러 가는구나.

15권.

이번 주 최고는 <오늘의 법정>, 

<100년 전 살인사건>의 마지막 챕터.

그리고 <광주 아리랑>의 파국이 남기는 고통스러운 여운.

바닐라 버전과 마카다미아 버전

각종 견과류에 코팅 중

2.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다 먹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방 베이스를 버터+우유 대신 코코넛 오일로 했다.

소프트한 것 말고, 파는 판 초콜릿처럼 단단한 식감으로.

맛있다. ^^

만드는 김에 (흰색) 단무지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