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노인의 비애(悲哀)

우리 모두에게 덫이나 함정 혹은 독약 같은 것에 대하여

by 벤치

늙는다는 건,

무뎌진다는 거야



현실보다

더 우울하고 잔인한 사실은

우리가 늙을 운명-죽을 운명을 타고났다는 것 아닐까?


그를 생각하며 배출시킨 언어다.


끝으로 5.18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서 나서시고- 평생을 나라의 민주화와 통일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사시다 오늘(2016.9.21.) 앓고 계시던 지병(췌장암)에 의해 향년 78세라는-젊은 연세에 우리 곁을 떠나가신 故조비오 신부님(세례명=조몬시뇰, 본명=조철현)의 명복을 빌며 초라한 글의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5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