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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페 에이드 May 28. 2021

둥글게 그려봅니다

원래 그림엔 취미가 없었습니다.(Prologue)


글씨는 완전 악필에,

선도 하나 제대로 못 긋는 나였는데,


아x패드라는 기기가 손에 들어오고

몇가지 사건이 계기가 되어

서른 넘어 그림을 시작했다.

그림과 전혀 상관없었던 나는,


지금은

남기고 싶은 추억과

남기고 싶은 생각을

조금씩 그려나가고 있다.


- <둥글게 그려봅니다>는 평소 생각(또는 망상)이나 추억을 그려서 올립니다. 그림체와 실력의 한계로

   둥글넓적하게 밖에 못그립니다.(...죄송합니다)

- 타 사이트에 올리다 이번에 브런치에도 한번 도전해 볼려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습작위주로

  업로드 하고, 틈틈히 새로 그림 그림들도 올리겠습니다.

- 아래는 옛날에 그렸던 건데, 덤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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