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림엔 취미가 없었습니다.(Prologue)
글씨는 완전 악필에,
선도 하나 제대로 못 긋는 나였는데,
아x패드라는 기기가 손에 들어오고
몇가지 사건이 계기가 되어
서른 넘어 그림을 시작했다.
그림과 전혀 상관없었던 나는,
지금은
남기고 싶은 추억과
남기고 싶은 생각을
조금씩 그려나가고 있다.
- <둥글게 그려봅니다>는 평소 생각(또는 망상)이나 추억을 그려서 올립니다. 그림체와 실력의 한계로
둥글넓적하게 밖에 못그립니다.(...죄송합니다)
- 타 사이트에 올리다 이번에 브런치에도 한번 도전해 볼려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습작위주로
업로드 하고, 틈틈히 새로 그림 그림들도 올리겠습니다.
- 아래는 옛날에 그렸던 건데, 덤으로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