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마지막으로 그녀를 본 순간,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잘 지내란 말도 못 하고>는
이별 후에도 마음속에 말을 남겨둔 채
혼자 그 사랑을 되새기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은 끝났지만,
아직 하지 못한 말이 가슴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말은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울려 퍼집니다.
“잘 지내란 말도 못 하고… 널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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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정담훈
마지막 너의 뒷모습
아무 말 없이 사라졌던 밤
잡을 용기조차 없이
그저 바라만 봤어
잘 지내라는 말도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그 한마디조차
끝내 삼킨 채 돌아섰어
잘 지내란 말도 못 하고
널 보내고 말았어
아직도 마음 한편엔
네가 살아 숨 쉬는데
헤어졌단 말로는
설명 못 할 감정들이
밤마다 나를 찾아와
널 다시 불러
사진 속 너의 웃음은
왜 그리 따뜻해 보이는지
다 지나간 일인데
왜 이렇게 아픈 건지
혹시 너도 나처럼
가끔 이 거리를 걸을까
우연히라도
다시 널 마주치고 싶어
잘 지내란 말도 못 하고
널 보내고 말았어
아직도 마음 한편엔
네가 살아 숨 쉬는데
헤어졌단 말로는
설명 못 할 감정들이
밤마다 나를 찾아와
널 다시 불러
사랑은 끝났지만
기억은 계속돼
그 안에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잘 지내란 말도 못 하고
그저 멀어져만 갔어
이별의 인사마저
제대로 해주지 못한 나
미안하단 말보다
사랑한단 말이 먼저야
어디에 있든 듣고 있다면
나, 아직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