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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근호 Apr 11. 2017

LeEco, 미국 TV업체 Vizio 인수 실패

4월 11일 화요일의 해외 ICT 뉴스

4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어제는 글을 못썼는데.. 향후 매일 쓴다고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그냥 글이 안올라오면 그런가보다 해주세요~ ^^;;

암튼, 오늘의 해외 ICT 뉴스 몇 건을 전달해드립니다.


1. LeEco, Vizio 인수 시도 결국 실패. 중국 LeEco는 지난 해 2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TV제조업체 Vizio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업체에 넘어가는 것을 반대한다는 미국의 입장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양 사는 인수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LeEco가 원래 계획했던 것처럼 Vizio의 TV에 LeEco의 OTT 앱인 Le app을 제공하는 것은 계속됩니다. 그런데, 사실 LeEco는 최근 심각한 재정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고용한 직원들에게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돈이 없어 못하는 것을 규제때문이라고 적절히 변명하는 느낌입니다.


2. 갤럭시S8, 미국에서도 사전예약 크게 증가. 국내에서 갤8의 사전예약이 55만대를 넘어섰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는 모양입니다. Android Authority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갤럭시S8과 S8 플러스 모델의 사전예약 수는 지난 해 갤럭시S7과 S7 엣지 모델의 사전예약에 비해 두 자리수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노트7으로 인해 미국에서 사업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출발은 좋아 보입니다.


3. 샤오미, 14달러의 VR Play 2 발표. 샤오미가 새로운 VR 단말인 'MI VR Play 2'를 발표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역시 가격이죠. 단 99위안(14달러)입니다. 4월 19일부터 판매합니다. 


4. 구글홈, 멀티유저 계정 지원한다. 구글홈 앱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멀티유저를 지원한다(multiple users are now supported)'는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구글홈이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단말이 아닌, 가정에서 이용하는 단말이라는 점에서 이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사 상으로는 목소리 인식을 통해서 이용자를 구분하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네요. 기사를 업데이트 한다고 하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5. 삼성 빅스비, 4분기에 독일어 지원한다. 현재 빅스비는 한국어와 영어만 지원하고, 하반기부터 다른 언어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GalaxyClub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독일어 버전이 4분기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의 에코도 영어에 이어 독일어를 먼저 지원했었는데, 빅스비도 독일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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