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준가 Dec 31. 2021

2021 안녕 2022


올해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하다가 


요즘 드로잉 루틴을 하는 김에 2021 정리 카툰을 그려보았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기쁜 일이 많았던 만큼 힘든 일도 많이 있었는데 힘든 것들은 가급적 잊고 기쁜 것만 기억하려고요.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이 저를 기다릴지, 기대 반 걱정 반인 프리랜서입니다. 

특히 저의 브런치를 찾아와 읽어주시고 기꺼이 제 책의 독자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 <대체로 가난해서>를 내년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우리! 






매거진의 이전글 노는 언니들의 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