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업일지 마음일지
어두움이 세상에 내려온다는 표현을 한다. 내려오는 어둠을 헤엄치는 나의 시선.
그리고 함께 상승하는 그 무엇가들과의 시간.
꿈을 꾸는 시간이다.
현실과 상상의 틈 사이로 몽상의 통로가 벌어진다.
푸른 어둠과 보라빛의 꿈, 그리고 노오란 빛. 천천히 손을 움직이고 있다.
율동감있게 천천히, 혹은 빠르게. 즉흥적으로 춤을 추듯 혹은 매우 신중하게.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오늘도 완성을 기대 해 본다.
삶은 여행...발걸음을 그려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