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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etchWalker Feb 07. 2024

20240207

마음일지작업일지

 언제나 일이라는 것은 끝이 없다. 그리고 제대로 잘하고 있는 것인지 검증도 없다.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전에 충전이 필요하다. 내일은 있다. 어차피 끝이라는 것은 없으니 내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머릿속은…그리고 나의 시선은…. 멈추지 않는다. 꿈에서라도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울과 불안은 나의 이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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