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에서 현금흐름까지: 빠른 전환의 밸류애드 글로카로카

‘Hotel-as-Living’ 상품으로 공실 빌딩을 수익자산으로

by Jungeun Kim

호텔밸류애드 전문기업 ‘주식회사 글로카로카’는 글로카로카만의 공간 컨텐츠 개발 및 운영노하우를 통한 공실 및 저평가 상업용부동산의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업이다.


글로카로카는 글로벌+로컬의 합성어인데, 기업 철학은 " 당신이 동경하는 곳, 어디에서나"로, 로컬은 글로벌한 어디에나 닿고 싶은 동경이 있으며, 글로벌에서 보면 어느지역 한 곳에대한 특정경험을 동경한다. 이 동경을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전환하며, 이 것은 글로카로카 어느 지점에서나 로컬의 특색에 맞게 호텔 비지니스로 재생산된다. 또한 고객의 특성에 맞는 공간 큐레이션을 통한 룸 선택권을 고객에게 준다.


글로카로카 김정은 대표는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석,박사학위 취득후, 밀라노 공대에서 서비스 디자인 석사 학위후, Cohousing in Milan 에서 코리빙 단지의 온오프라인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였으며, 코하우징 공간 서비스 개발과 동시에 Real-eatete Value-add System 을 통한 운영에 참여하였다. 국내에서는 공유오피스와 부동산 공유경제라는 주제가 생소하던 2012년에 김정은 대표는 부동산의 가치 창출은 "물리적 시맨트 덩어리(Asset Heavy)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커뮤니티, 컨텐츠와 이를 운영하는 운영 브랜드(Asset Light)에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박사졸업이후 2014년에 밀라노공대의 서비스디자인과 부동산, 공간 브랜딩과 경영학을 복합하여 하나의 상품으로 운영하는 비지니스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거정책은 이미 호텔과 주거의 경계를 허물고 있었으며, 오직 경험과 삶의 가치, 그리고 세대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청년주택, 실버주택, 요양시설 등) 여러세대가 서로 협력하고 상호보완할 수 있는 주거형 호텔, 호텔형 주거, 복합세대 단지 뿐 아니라 관광의 목적에 맞는 컨텐츠에 충실한 숙소들까지 모두 사용자의 관점에서 개발되고, 상품화 되는 시스템이었다.



글로카로카 광화문 (5호점)

글로카로카 광화문은 서울의 역사의 가장 중심에 있으며, 현대도시와 과거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다. 글로카로카 광화문은 글로카로카의 5번째 지점이며, Hotel in Hotel 방식의 공유호텔이다. 공간 브랜딩, 기획, 서비스 상품 개발, 리노베이션 투자를 통해 현재 만 2년3개월째 운영중이다. Opreating Value 향상을 통해 Space Value를 함께 상승시키는 것이 숙제인 프로젝트였다. CBD의 가장 중심에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대량의 공실이 생긴 호텔에서 고객의 니즈를 고객경험 단계별로 분석하여 프로세싱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임급 빌딩의 리노베이션 공간시공 회사 운영경험, 외국계 부동산 회사에서의 PM경험, 그리고 밀라노에서의 코리빙 운영 프로젝트들의 운영노하우가 총 망라된 "도심공실 해결 프로젝트로써는 가장 흥미로운 스토리"였다.


[공간컨텐츠와 브랜딩을 통한 부동산 밸류애드 성공사례]

글로카로카 광화문 5호점 - 호텔 공실을 다양한 숙박 경험 상품으로 재창출하다.


글로카로카 광화문의 주제는 우연과 필연사이에서 만들졌다. 이는 고객경험 디자인을 전공한 김정은 대표의 신의 한수이기도 하다. 이 호텔은 "이상한 호텔 _ 판타지 시크릿"이 되고 있고, 전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다.


1. 첫째로, 그 어디에도 내부, 외부 간판 사이니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_ 찾아가는 재미. 발굴하는 경험. (임대인의 방해로 간판을 아직까지도 달지 못한 것이, 고객들에게는 불편함이 되겠지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상한 호텔이라는 주재로 전환되고 있다.)

2. 둘째로, 빌딩숲 사이 건조한 도심에서 영혼을 축일 수 있는 공간_ 쉼과 일, 개인과 가족을 아우를 수 있는 함께 사용가능한 키친, 다이닝, 라운지, 업무공간을 통해 출장자, 여행자, 집이 필요한자 모두에게 한없이 넉넉한 공간이다. 24시간 제공되는 음료와 다양한 식재료를 무한대 제공함으로써 고요히 쉽이되는, 도심속 옹달샘을 경험하게 한다.

3. 셋째로, 외의성이 주는 경험_기존 호텔의 틀을 깨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요소를 준다. 기존호텔 에서 하기 힘든 무한대 무료 먹거리와 조식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고객 또는 늦게 잠드는 고객, 출도착시간이 애매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FnB 경험을 만들어 준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몽환적 원색 컬러의 공간에 매료됨으로써 첫 발걸음 부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커뮤니티들의 아지트이자, 기업의 팀원들이 방문하는 제3의 시크릿 공간이며, 직장인들과 사업가들의 나만의 도심속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힐링형 휴가지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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