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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디자인 박물관

Musee des arts et Metiers de Paris 3e

by 마로니에

점심시간에 자주 지나치기만 하다 매주 금요일 저녁 녹턴 무료 개방 때 박물관에 방문했다.

1794년 그레고아르 신부에 의해 설립된 발명품 연구소가 직업 디자인 박물관이 되었다. 2000년에 리모델링 후 2,400개 이상의 발명품을 전시하고 있다.

걸을 때마다 들리는 삐걱거리는 나무 소리가 박물관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전시는 7개의 영역으로 분리되는데 과학 기구, 재료, 에너지, 기계, 건설, 통신, 운송 컬렉션으로 나뉜다.


현재 차 기술과 디자인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박물관은 2층에서부터 시작해서 0층으로 내려오면 된다.

첫 번째는 과학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라브와지의 연구실


에너지 나노 기술 등리 소개되고 있다.

이쪽은 기술

어린이들을 위한 아뜰리에 수업도 진행된다.

건설 부분


이곳은 커뮤니케이션 통신 부분

0층으로 내려가는 길

교통수단 부분

드디어 마지막 코스에 도착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다.

판테옹에 온 줄


기념품샵과 야경


아트 에 메띠에 지하철역에는 박물관 전시품 미니어처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 박물관의 조명을 그대로 설치해 놨다.

매주 금요일 18시 이후. 매월 첫째 일요일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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