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나침반 : 돈의 방향

11. 2026년 1월 셋째 주

by 정글

어쩌다 보니 처음에 쓰려고 했던 건 온데간데없고 완전 개판이 돼버림 ㅋㅋㅋ

상관없음 계속 쓰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임.

그자 저나 기대했던 클래리티 법안 논의가 미뤄짐..

기대했던 비트마인 주주총회 결과도 실망스럽고

이번 주 완전히 개실망.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서 시장 기대감 커지고 비트코인 가격 오르고

이더리움도 오르고 그러면 비트마인 주가도 오르고

그러면 비트마인 주식 절반 덜고 비트코인도 선물 포지션 전부 정리하려 했는데

클래리티 법안 1월 마지막주로 미뤄지고 대략적인 이유가

은행들 로비로 크립토에 불리한 법안 몇 개 집어넣어 놔서

이 법안 그대로 넘어가면 안 된다고 코인베이스 사장이 지지할 수 없다고 했다던데

아무튼 1월 말에도 티격태격하느라 불발날 수도 있을 것 같음.

아 클래리티 법안이 뭐냐면 크립토를 증권이냐 상품이냐 무엇으로 분류할지 결정하는 거임.

상품으로 분류되면 규제로부터 지금보다 조금 자유로워지는 거지.

근데 코인베이스 사장이 보니까 규제가 나아지는 거 같이 안 보여서 지지할 수 없다고 한 듯.

비트마인은 뭔 주식 발행가능수를 100배로 늘려놓지를 않나

미스터비스트(유튜버)한테 투자한다고 거금을 쓰지 않나..

잠시 비트마인이 미래의 블랙록이 될 거라 생각했던 내 꿈이 완전히 산산조각남.

톰리.. 기관들한테 투자 유치하려고 보수적으로 운영하리라 생각했다가 완전 배신당함.

무슨 새로 나온 알트코인도 아니고... 공격적이고 무리수 둠.

솔직히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긴 함. 이미 이더리움 400만 개 넘게 모으기도 했고

빚내서 이더리움 사모으는 것보다는 유상증자 해서 자금 유치하는 게 더 안정적이긴 하니까.

근데 그렇게 되면 나 같은 개미들은 그냥 이더리움 사는 게 나을 듯.

아마 목표치 5%, 600만 개 모을 때까지는 적당히 이더리움 가격 상승세랑

비슷하게 주가 올려줄 것 같은데 그 후는 모르겠음.

시장지배력 확보하고 나면 과연 이더리움 오르는 만큼 올려줄까?

2026년 말이나 2027년 초에 다 모을 걸로 예상하고 그전에 튈 생각임.

나도 드디어 텐배거 잡았나 했는데... 후... 올해 2배만 하자 씁...

지금 평단 43불인데 2주 뒤에 클래리티 법안 긍정적으로 나오고 거기에

FOMC 결과도 좋게 나오면 평단까지 올라올 수 있음.

그러면 절반 덜고 조정 왔을 때 다시 잡아서 평단 낮춰야지.

비트도 3개월 물려있었는데 이제 탈출할 때 됐음 솔직히.

이번에 익절 하면 선물거래 접고 현물 폭락할 때마다 사모을 거임.

비트코인 물려있는 분들 다들 힘내시길!

아이고 2주 드럽게 안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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