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디울 Jun 09. 2017

 돋보이기보다

예전엔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었지만,




요즘은 남들과 섞여있어도 무난히 보이는 게 좋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 놓고 싶은 욕구와 적당히 보편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상충했다면

이제 무난함에 무게가 기울어진 듯하다.



글·그림  반디울

                                                     https://www.instagram.com/bandiul/





작가의 이전글 네버랜드에서 어른을 묻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