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로 보내는 엄마의 마음
아기 키우기 바쁜 딸.
5개월된 손자는 벌써 8.4킬로
빵이라도 구워 보낸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수많은 배송들이 넘처나는 요즘.
난 빵 배송!
고마운 우체국 택배다.
50대 중반 전문직 여성의 이야기. 결혼, 남편, 자녀, 친구, 여행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생활속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글 쓰기를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