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글쓰기
어제 서평 한 책 '나는 할 수 있어' 편에서 필사 부분이 있다고
기재했는데요. 이 부분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매일 한 장씩 긍정 확언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자칫 잘못해 부정 언어가 튀어나오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저와 매일 한 장
마음을 알아가고 마인드 셋을 해보는 거 어떨까요?
저는 정해놓은 루틴이 많아요.
그렇다고 다 하느냐, 다 하지 못해요.
하지만 함께 하면
멀리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블로그와 저의 네이버 카페에 기록하고 있어요.
좋아요만 눌러주시는 것도 감사한데요.
본문 내용을 읽고 노트나 메모지에 끄적거리는 의미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세상을 대하는 마음과 눈이 달라져요.
나에게 온 삶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해요.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르는 체 그냥 살아가잖아요.
근데요.
그 이유를 몰라도 메모지나 노트에 끄적이다 보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 안에 간직한 감정이라든지, 생각, 꿈같은 것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매일 글을 쓰고 또 써요.
글 쓴다고 급 성장하게 되고
빨리 성공하지 못하지만
천천히 가는 인생을 배우고
천천히 가도 그 인생이 멋스럽고 근사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프로젝트 진행하지 않아요.
조금 더 마음공부를 하고
조금 더 글을 쓰고
조금 더 배우고 나서 함께 하고픈 분들과
달려갈 거예요.
지금은 여기서 나누고 또 나누면서 살짝 쉽게
접근해 봅니다.
읽었던 책이 너무 아까운 부분을 나누고 함께 실천하다 보면
이 세상은 아주 근사하게 다가오거든요.
제가 그 맛을 알기에 지금껏 놓치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는 거 같고요.
써야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해서 이 삶을 포기하지 못해요.
삶이 윤택해진다고 할까요?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가는 그 과정.
나를 폭넓게 이해하고
상대를 폭넓게 이해하는 과정이 글을 씀으로써
가능한 일이라 말해요.
내 안에 감춰진 그 이야기 세상 밖으로 꺼내어
날개를 달고 날아보세요.
의외로 홀가분하고 가볍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오늘 긍정 확언은 마음 열기입니다.
따라 써보세요.
위 필사 중 그 방법을 알면 된다 문장에서 저는 그 방법을 찾았어요.
바로 글쓰기입니다.
기승전 글쓰기.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그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책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
책을 읽고 인풋을 해야 아웃풋인 글쓰기가 가능하기도 하고요.
책만 읽는다고 해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해요.
실행해야만 나만의 성공적인 삶으로 살아갈 수 있지요.
저는 읽었던 책을 서평하고 또 노트에 기록하고
또 이렇게 나누면 책 한 권을 세 번 읽게 됩니다.
이렇게 인풋을 하다 보면 이 책이 제 삶 속에 슬며시
스며들게 합니다. 의식적으로는 그 삶을 알아차리지 못해요.
무의식적으로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행동에 나타난답니다.
긍정 확언한 줄.
간식을 먹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밥을 먹으면서
멍 때리면서
할 수 있어요.
당신은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어요.
어젯밤 기습 폭우로 새벽 내도록 비가 오더니
아침에는 비가 그친 습한 하루를
맞이했어요. 하루 종일 켜져 있던 에어컨을 끄고도
선풍기 바람으로 땀 흘리지 않고 글을 쓰고 있지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습하지만 더운 날이 아니라서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줘서 더위를 이길 수 있으니깐요.
오전에 긍정 확언 한 문장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