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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잘못이 없다 결혼이 무슨 죄 사람이 문제지

도서 소개

by 치유빛 사빈 작가
결혼은 잘못이 없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며 많은 부분을 닮고 싶은 분이 소개해서 읽게 된 책이에요. 사실 '사랑' '결혼'이 뭔지 이 나이가 되어도 잘 모르겠거든요.

만약 내 아이가 결혼이란? 사랑이란? 물어본다면 과연 나는 어떤 말을 들려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내가 명확하고 기준이 세워진 결혼과 사랑이어야 먼 훗날 딸이 물어보더라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죠.

결혼은 잘못이 없다 책을 읽으면서 연신 고개가 끄덕여지고 충분히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잊고 있었던 부분들이 꽤 있었어요.


결혼은 잘못이 없다


아직 다 읽지 않아서 서평을 할 수 없지만요.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

결혼을 미루는 이들

결혼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 등

결혼이라면 힘들다고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지침서 같은 책이었어요.

결혼은 잘못이 없다


제가 읽고 있는 책이 10권이 넘고 매일 5페이지씩

읽다 보니 책이 늘어났어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책을 읽고 책 한 줄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결혼' '사랑' 저부터 제대로 알아야 해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사랑을 하고 결혼 생활을 할 수 없어요.

이제부터 저와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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