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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삭한 주노씨 Dec 12. 2018

10.브라질리언 왁싱

브라질하려다 우라질...


19금 광고 두 번째.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런 저질 광고는 아주 가끔씩만 올리겠습니다.

이번 광고의 Key Idea는 예전 B급 에로 비디오 제목에서 따왔어요. 이런 류의 말장난은 '굵은악마', '황홀해서 새벽까지', '용의국물', '이십새끼소년', '내 여자친구는 소,개입니다', '넌 강동희였어', '니 이모를 찾아서' 등이 있었지요.

비주얼은 예전 썬데이서울서나 봄직한 성인나이트클럽 컨셉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왁싱을 해본 적은 없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으로 왁싱을 하는 건 그냥 '돈x랄'이라 생각하기에... 그래서 이 다음에 여친 생기면 이벤트 차원에서 한 번 해볼 생각은 있답니다. ㅋ

그나저나 왁싱숍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여성분이라면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예전 고래잡을 때의 트라우마까지 나올까 걱정이 되네요. 브라질하려다 우라질... 이건 뭐 고문도 아니고 ㅡㅡ;;;


제주돌집 탱자싸롱의 자쿠시 독채탐라 와 바비큐 독채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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