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25일 차

2025. 9. 10.(수)

by 다시 시작하는 마음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가족들의 아침을 먹이고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를 하고 둘째 아이와 학교에 다녀왔다. 입학을 위한 재시험이 있어서다. 학교에서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었다. 쉽게 입학을 허가해주지 않는다. 어제 오후에 학교로부터 재시험을 본다는 이메일을 받고 밤까지 남편은 아이와 시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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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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