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2.(일)
아침 식사를 무사히 해결했다. 여기 와서 처음으로 버터를 구입하고 에그 스크램블을 했다. 따뜻할 때 먹으니 맛있다. 버터는 칠레가 더 맛있다. 남미는 치즈, 우유, 버터와 같은 유제품이 맛있다. 나는 버터를 좋아한다. 빵을 좋아하지 않지만 빵에 버터를 발라서 먹는 것은 좋아한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 한국인이 많이 산다. 내가 사는 층에 한 가구, 아래층에 두 가구가 살고 있다. 모두 주재원들이다. 우리끼리 이곳을 K-아파트라고 부른다.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넓지 않은 크기와 아파트에 있는 편의시설 등이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한 듯하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