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141일 차

2026. 1. 4.(일)

by 다시 시작하는 마음

기온이 떨어졌다. 오랜만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있다. 아침을 먹었고 점심에는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다음 끼니의 메뉴가 정해지면 마음이 여유롭다.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지 생각 중이다. 지금처럼 조용히 하루가 지나가면 좋겠다.


남편은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집에서 온전히 쉬고 싶은가 보다. 남편이 집에 있으면 미리 점심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시간에 맞춰서 요리를 하느라 서두르면 맛이 좋지 않거나 칼에 손이 베이는 등 다치는 일이 생긴다. 나는 쫓기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미리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런데 시험 출제는 왜 그렇게 미루는지 모르겠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다시 시작하는 마음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172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30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4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파라과이 140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