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개발 문화를 가진 것 같아 보이는 잠실쪽 회사들!
꽤 오래전 과거에 작은 규모의 회사일때 부터 꽤나 눈여겨 보던 회사가 몇 개 있었는데,
사실 좀 안목이 있다면, 기술 블로그나 OPEN API 개발자 페이지 만들어 둔 것만 봐도
이 회사 제대로 굴러가는구나? 혹은 탄탄한 개발진을 갖췄다! 라는걸 바로 알아볼 수 있기 마련.
그런 측면에서 과거에 내가 맡았던 모 회사의 개발자 페이지는 지나보니 부끄러운 부분이 많았다 (....)
내가 관심있게 보던 회사들 중에,
팀 기술 블로그를 정식으로 쓰는 곳은 이 중에 많아야 두군데 정도라 최근 사례글 링크와 함께 올렸고
CTO님들이 직접 개인 블로그에 tech 글을 올리시는 사례도 같이 남겨본다.
첫번째는 리디북스, CTO님의 글
https://speakerdeck.com/ridi/8nyeonjjae-gateun-jepumeul-mandeulgo-issseubnida
두번째는 버즈빌, 이승원님의 글
세번째는 우아한 형제들 (은 이미 서비스 관점에서 너무나 유명해진 시점에 뒤늦게 찾아봤지만 ㅎㅎ)
- 개발 문화 관점 & 데이터 분석 측면에서 주목했음
https://woowabros.github.io/woowabros/2020/07/01/how_data_analyst_works.html
* 기타 국내 외 기술 블로그들을 정리한 글을 링크 해봤음 (불펌보단 링크!)
https://brunch.co.kr/@springboot/74
&& 언젠가는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걸 자발적으로(?) 한번 ㅎㅎ
다만 회사에서 말 꺼냈다간 시켜서 그냥...이 될 수 있으니 자발적인 환경이 조성될때까지 기다려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