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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내게
2019년 4월 첫사랑과 이별을 했습니다. 이별 후의 감정들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아플 정도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의 지나간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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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따뜻했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며, 식은 걸 다시 데우는 전자렌지 같은 글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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