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3] 주식바구니 마감시황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주식바구니]
오늘의 마감시황. 전 거래일 이어 오늘도 양 시장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3000선 아래에서 장 마쳤고, 코스닥은 1000선에서 지수 마쳤다. 자세한 지수는 아래 사진과 같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 오른 2,998.17포인트에 종가 형성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32% 올라서 1003.31포인트를 기록했다. 수급 상황 살펴보면,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보였다. 외국인은 2244억원, 기관은 5788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8188억 덜어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코스닥에서도 이어졌다.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506억원, 기관은 2944억원 사자세보였다. 개인은 3088억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을 가장 많이 담았다.
코스피 시총 1위부터 5위까지는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 중 8만 전자를 잠시 탈환하기도 했다. 마감가는 79,900원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0.84% 오른 72,3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6위부터 10위는 빨간불 우세하다. 카카오는 1%대 내렸고, LG화학, 현대차, 삼성SDI, 기아 모두 올랐다.
코스닥 시총 1위부터 5위까지는 등락 엇갈렸다. 2차전지 관련주는 올랐고, 게임주는 떨어졌다. 에코프로비엠 강보합으로 508,500원에 종가 형성했고, 엘앤에프는 3.86% 올랐다. 반면,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0.56%, 1.1% 내렸다. 6위부터 10위는 혼조세다. 게임주 위메이드는 1.38% 떨어졌다. 천보는 1.19% 오르면서 씨젠을 제치고, 처음으로 코스닥 시총 10위로 올라왔다. 천보의 종가는 332,900원이다.
오늘의 특징주는 로보로보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로봇관련주다. 로보로보는 교육용 로봇과 같이 교육에 사용되는 로봇과 부수제품을 연구 개발 및 판매하는 코스닥 기업이다.
오늘 종가는 5,3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1.32% 올랐다. 장중 5,5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늘 로보로보의 상승에는 삼성전자가 한 몫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오늘 로봇 관련 기업 주가가 많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최근 로봇사업화TF팀을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하기도 했다.
오늘의 경제용어는 산타랠리다.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미국에서 생긴 용어인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업에서는 성과급이 나오고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도 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매출이 늘고, 주식을 매입하려는 사람도 늘게 되는 효과를 뜻한다. 이 기간은 보통 연말 장 종료 5일 전부터 새해 2일까지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의 미국장은 열리지만, 내일 미국장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휴장한다. 참고하면 좋다. 또, 어제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긴급 승인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오늘밤 미국장도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