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산들 Nov 02. 2023

인도 가는 길4

- 당신의 꿈




여기는 꿈이 있는 동네 

조드푸르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은

골목을 사랑해요      

이곳을 떠난 이들도

골목을 사랑하죠      


처음 찾은 이도

여기 사는 이도      

골목에서 인사를 나누며 

사랑을 나누어요      


여기는 꿈이 자라는 

조드푸르 

작가의 이전글 인도 가는 길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