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찾아보고
수월하게 자격증을 따
취직한 김○애입니다
원래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취업해 일하고 있다가
결혼을 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죠
나이다 들고 여유가 생겨
할만 한 일을 찾아보니
점점 고령화 시대가 되다보니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져
노인복지법이나
관련 복지 기관들이 늘어나니
여기서 일할 전문적인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연계가 가능한 다른 분야가 많아
전망도 좋은편이고
이쪽 계열은 정년이 따로 없어
내 미래를 대비하고
일도 할 겸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의 말을 빌리면
한국 사회복지사협회에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을 위한
자격요건이 적혀있는데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포함한
17과목을 들어야 되었어요
일단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는데
다른 전공을 들어서
가족복지론 노인복지론 등
선택과목을 들어본 적 없었죠
대학 다니기에 나이도 많이 먹고
젊은 어린 친구들이랑
수업을 같이 듣자니
힘들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수업 들을 순 없나 하여
알아보니 학교를 가지 않아도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동시에 학력도 취득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들었죠
이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평생교육제도였는데요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대학처럼 수능이나 내신 필요 없이
누구나 활용이 가능해서
저처럼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듣기 위해 이용하거나
어르신들 혹은 경력단절이 된
주부분들도 많이 이용한다고 했죠
각자 자기한테 맞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점수를 원하는 만큼
모을수 있어 실용적이고
실습훈련을 제외한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학교를 직접 갈 필요가 없다 보니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수업 기간
또한 단축이 가능하다 했죠
저 같은 경우
해당이 안되어 아쉬웠지만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수하기 위해
먼저 실무훈련을 하기 위한
선이수 과목인 전필 4개
전공2개를 포함하여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 수업을 시작했는데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포함
전부 녹화된 강의라
시간표가 없어
내가 원할 때 들으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넷 수업이니까
장소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어
집에서 쉬면서 들을 수 있었고
주 마다 올라오는 강의를
2주 안에만 들어주면 돼서
올라온 수업은 이번주 주말까지
끝내자고 스스로 다짐했고
출석률 100%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죠
심지어 영상은 끊었다
다시 봐도 이어서 시청 가능해서
영상을 보다 급한 일이 생기면
멈췄다가 다시 시청해도 됐습니다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마다
시험이랑 과제가 해야되는 시기가
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랑 필요한 요령
팁 같은 걸 알려주고
그외에 다른 것들은 신경 쓰이지 않게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니 큰
어려움 없이 인강을 마무리했어요
그렇게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을
별일없이 다 이수하게 되었고
160시간의 실습과
세미나 30시간을
하러 나가야 됬는데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몰라서
물어보니 거주 지역 인근의
리스트를 보내줬습니다
이걸 보고선 집 주변의 센터에
관심가는 곳에 실습을 하러 가보니
거기서 일하는 복지사분들 도와주며
하는 주 업무를 배우고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하루 최대 8시간씩 진행하여
힘들다고 느꼈지만
내 인생을 위해 기초를
다진다고 생각하고 다녔더니
4주 정도 하면서 앞으로 일할 때
가져야 될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된것 같아요
실습을 마무리하고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이수했다는 정보를
포함한 모든 서류를 준비해
사회복지협회에 제출하니까
약 한 주 뒤에 집으로 오더라고요
생각보다 금방 와서 놀랐는데
제가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살짝 났습니다
이렇게 사회복지사2급 선택과목
포함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노인 돌봄 센터에 취직하여 어르신들
위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와드리면 밝게 웃는
어르신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하고
일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도
한층 절감되는 느낌입니다
돌아보니 제가 노력 한만큼 걸 맞는
결과를 만든 것 같아 뿌듯하네요
만약 저랑 비슷한 상황이거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뭔가를 해보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케어 받고 진행해 보는 것도
효율적인 것 같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