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을 써보고 추천해보니 모두가 만족합니다.
20년간 몇 번의 이직을 경험하며 각 회사의 조직문화를 조금씩 경험했습니다. 경비, 청소, 시설관리, 파견업 등의 사업분야는 비슷하지만 주요 거래처와 관리방식, 직종별 비중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의 이슈가 없어도 외근을 나가서 담당자를 만나고 직원을 관리하라는 오너도 있고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사무실에서 인원채용 등의 행정업무를 처리하기를 바라는 사장도 있습니다. 사무실 청소를 직원들이 직접 하는 곳도 있고 주 2회 사람을 써서 관리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업무용 이메일은 개인 계정을 쓰기보다 회사의 계정을 사용해야 정보 관리와 보안 유지가 수월하고 대외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이용하는 하이웍스 프로그램이 아웃소싱 본사의 업무용으로 적당히 편리했습니다. 온라인 전자서명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던 회사에 “모두싸인” 을 추천한 적이 2번 있습니다. 2번 모두 사용자들이 매우 만족하여 추천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이용해서 전자서명이 가능한 서비스로 근로계약서, 동의서, 사직서 등의 모든 서류를 PDF 파일로 업로드해서 비대면으로 전자 서명을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원칙적으로 입사와 동시에 작성해야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도급계약을 기반으로 계약직을 관리하는 아웃소싱 업체는 수 많은 근로계약서, 계약만료통보서, 사직서 등을 작성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2부를 출력해서 현장을 방문해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려면 책상과 의자가 있는 조용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근로계약서를 교부하면서 보관용 서류봉투도 전달하는 건 기본 예의입니다.
카톡을 이용해서 전자서명을 하면 근로자보관용은 휴대폰에 자동저장 됩니다. 회사 보관용은 PC의 지정된 폴더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톡을 이용하고 65세 이상 노인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카톡이 없으면 이메일로 전자 서명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직원을 대면해서 문서로 작성하면 됩니다.
인사관리에서 근로계약서와 사직서 작성은 필수이지만 적시에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모두싸인은 더욱 효과적입니다. 인쇄비, 보관비, 출장비, 관리비 등의 모든 항목이 절감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 빈도에 따른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회사의 사정을 감안하여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