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의 고민>

점심 식사를 혼자 하고 싶은 사람? 손!

by FM경비지도사

<A 회사는 급여와 별도로 식사를 제공한다.>

회사에서 식사를 제공하면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점심을 먹습니다.


<B 회사는 식사제공 없음>

내돈내산의 본질은 내 맘대로입니다.

여러명이 같이 가서 내가 고른 메뉴를 더치페이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디에 있는 어떤 식당을 가느냐는 다른 문제지요.. 더치페이하는데 내 취향으로 안내하는 것도 피곤하고, 타인 취향의 음식점에 따라가는 것도 안 내킵니다.. 점심시간에 여러명이 몰려가면 자리를 잡기도 어렵고 밥 먹는데 걸리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지요.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이 아니며 혼자서 편하게 먹고 산책을 하며 머리를 식히는게 좋을 때가 있습니다.


구로디지털에서 일할 때 일주일에 두세번은 직원들이랑 같이 먹고, 두세번은 저렴한 구내식당에서 혼자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왜 밥을 혼자먹으면서 직원들이랑 따로 노냐고 하는 잔소리를 들었는데요. 개인계좌에서 결제되는 법인명의의 카드를 만들어준 유일한 회사의 사장이 저한테 그랬습니다. 중소규모의 시설경비업체에서 그런 카드를 쓰는 경우는 본 적이 없었고... 게다가 1년도 못 채우고 그만두는 본사관리자가 허다한데...

카드는 개인계좌에서 결제되는 법인명의 기명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래 다니지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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