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관리자는 어딜 가나 말조심 입조심
현장에서 경비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은 60세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거주지, 경력, 학력 등의 모든 요소가 매우 다양합니다.
구직자 하고 통화를 하다보면 작성해 놓은 이력서가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네, 그러시면 선생님의 화려한 경력을 한 장에 다 적기가 어려우니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60세이상인 경비원 구직자의 인생에 대해 우리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모르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의 경비원이 본사 관리직원이 의사소통 할 때는 상호간의 존대가 기본입니다.
본사 관리직원의 면전에서는 낮은 자세로 ‘네, 네~’ 하더라도 내심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관리소장이나 경비대장이 아닌 경비대원들도 본사관리자하고 말 몇마디 섞어보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